산촌의 풍경. 사랑합니다! 외로운 산촌을 찾아 주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연보다 더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당신께 감 꽃으로 만든 사랑의 징표를 보냅니다. 즐겁고 신나는 주말 보내시라고... 카테고리 없음 2007.06.02
산촌의 풍경.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농장 옆으로 산에 오르는 길이다.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길 흔적 만 있을 뿐 산 과 나 만이 통하는 작은 이 오솔길로 봄도오고 여름도 오고 가을, 겨울도 온다.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여름이면 시원한 .. 카테고리 없음 2007.05.30
산촌의 풍경. 이놈도 분명히 작약이라고 심었는데 함박 꽃인지 아닌지 꽃 모양이 다르다. 며칠전에 올린 함박 꽃은 속이 꽉찬 모습으로 연지 찍은 듯 하얀 꽃 잎이 어우러 졌는데 이놈은 텅 빈 속에다 노란 금술을 가득 담고있다. . . . 사랑인가? 카테고리 없음 2007.05.27
산촌의 풍경. 찔레꽃이 피었다. 가시달린 몸매와는 달리 너무나 순박해 보이는 꽃, 찔레 꽃.... 장사익의 슬픈 노래가 떠 오르는 찔레꽃이 산촌을 적신다. 카테고리 없음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