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때문에 열 받는데 잠시 쉬었다.... 2018. 다른지방에 비해 유난히 비가 적게내린 탓인지 가믐이 심각한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작물보다는 생활용수 쪽에서.... 대부분 산 계곡에있는 간이상수도와 군청에서 파 준 지하수를 겸용으로 사용하고있는 인근 동네에서도 계곡에 물이없어 지하수만 사용하고있는 현실이니 나 혼자 해발.. 카테고리 없음 2013.09.17
귀향을 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마음.... 2014. "반장입니더! .. 추석도 오고해서 동네 길 정비할라 카는데 내일 8시 반까지 분교앞에 나오시소! " 예초기, 낫 챙겨서 나가니 이장을 비롯한 개발위원, 반장, 청년회원등 20여명이 나와있다. "예초기가 모자랐는데 잘됐네요! 하면서 시동을 거는데 위잉~~~ 푸르럭!! 하며 엑셀만 누르면 꺼진.. 카테고리 없음 2013.09.09
바로 우리들의 야기니까.... 2006. 이게 바로 "애송이"다. 밤송이가 되기도 전에 폼 만 잡았다고 붙여준 이름인데 오히려 본명 밤송이보다 더 예쁜 이름이다. 애송이.... 이제 한 20일 남은 추석인데 그 20일동안 저 푸른 애송이 속에서 둥근 보름달을 품어 줄 수 있는 알 밤이 태어날 수 있을지는 우리들의 영역이 아닌 자연의.. 카테고리 없음 2013.08.26
동그란 선녀의 모습 처럼.... 2004. 대추에 살이 오르는걸 보니 여름은 끝났다. 폭우에다 폭염, 지역에 따라 극과 극이었던 그 여름이.... 오늘이 보름 딱 한달이 지나면 추석이다. 그 추석 달 보다 더 예쁜 보름달이 창밖에 보인다. 동그란 선녀의 모습처럼.... 내일인가 모렌가 처서라면서 전혀 기대도 하지않은 가을이 시작.. 카테고리 없음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