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 사람이 물 없이 산다는건 불가능인데 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해놓고 대책도 세워주지않는 산림조합이 미워서 집 옆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를 막아버렸다. 산에서 내려 온 산수가 평지까지 잘 내려와서는 공사중 흙더미에 묻힌채 얼어버린 구간부터 저렇게 호스를 역류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나도 슬슬 자구책을 찾아야 .... 산수(山水) 나오는 호스에 맑은 아이스 케끼가 나온다. 모처럼 내린 비에 얼었던 산수가 녹아 호스 속으로 밀려 내려온 것인데 저래도 물이 안나온다는건 어딘가에 덜 녹은곳이 있다는 거다. 임도(林道) 공사하면서 어중간하게 묻혀버린 호스가 땅과 함께 얼어버린 모양인데 그게 녹을려.. 카테고리 없음 2019.01.12
저놈이 "나이드는 병"도 고친다면 .... 임도(林道) 공사하는데 우리집 뒷모퉁이 길이 좁아 대형 트럭이 돌아가기 힘든다며 울타리를 좀 헐어 넓히고 나중에 축대를 쌓아 준다고 해서 이곳에 있던 한아름이나 되는 오래된 뽕나무를 뽑아냈다. 한방에선 "상백피" 라고도 불리며 항암효과가 탁월하고 기관지, 천식에 좋으며 몸속.. 카테고리 없음 2018.10.26
가을 감국(甘菊)을 닮은 .... 감국(甘菊) .... 예쁜 모습으로 활짝 피어있는 감국도 못보고 대상포진이네 임도(林道)공사네 하면서 코앞에 매달린 일상에만 몸부림 치다 지천에 피던 감국이 언젠가 부터 띄엄띄엄 보인것에 화들짝 놀라 일부러 찾아서 보아야하는 현실에 멀어진 시간속으로 되돌아 간다. 감국 차도 만.. 카테고리 없음 2018.10.22
건강한 배추를 뜻하는건 분명하니 .... 임도(林道) 공사하면서 견더려놓은 전기선이며 산수 호스 정비한다고 잠시 신경을 안썼더니 배추가 6.25 사변때 빨갱이 따발총 맞은 것 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 범인이 어느놈인지 잡기만하면 때려 죽일텐데 사마귀란 놈 만 어설렁거리며 기어다니는데 현장을 못봤으니 책임을 물을.. 카테고리 없음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