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측의 반응 .... 호두나무엔 탐스런 열매가 익어가는데 계절의 풍치를 즐기기엔 삭막한 현실 산림조합측의 반응이 왔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막힌 연못 배수로 고치러 포크레인과 작업 인부들이 온다고 포크레인 기사가 와서 언질을 주고갔다. 진작 그럴것이지 산림조합 홈페이지에 민원을 올리고 블로.. 카테고리 없음 2019.06.11
산림조합과 임도(林道) 공사.... 드디어 "혜촌선생"이 뿔났다. 임도(林道) 개설한답시고 멀쩡한 남의 땅을 깍아 대형차량 다닐 길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공사용 석재(石材)와 레미콘을 실은 차량들 무게에 눌려 파손된게 뻔한 연못 배수구를 고쳐줄 생각은 커녕 아예 요즘은 콧베기도 안 보인다. 연못에 고기들을 살리려면.. 카테고리 없음 2019.06.10
공사담당 직원들의 무성의에 .... emeldj xjwuTek. (드디어 터졌다.) 장독간 바로 옆으로 임도(林道) 공사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이 다니다 보니 흙 먼지를 뽀얗게 덮어쓴 장독간 모습도 불쌍한데 된장 고추장 간장 단지를 열어본 집사람이 드디어 폭발한 것이다. 장독간과는 바로 붙어있고 빨래줄과도 불과 3 미터 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9.05.10
임도(林道)공사 현장에는 .... 농장옆으로 올라가는 임도(林道)공사 현장에는 동네에서 수해를 우려했던 곳에 석축으로 보(堡)를 만들고 교량 역할을 하는 콘크리트 철근박스 설치가 한창이다. 물 폭탄 같은 폭우를 대비해 도로유실이 우려되는 강관 파이프대신 교량형 박스와 물막이 보 2 개를 설치하는 것인데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9.04.27
얼마나 남아 있을까? .... 황토방 군불.... 입춘(立春)은 지났어도 밤이 추운 건 나이탓마는 아니겠지만 각목에 시멘트 가루 묻어있고 녹슨 못이 삐쭉삐쭉 나와있는 도시 건설자재로 군불을 때는것과 자연에서 나는 통나무 쪼갠거나 삭다리 나무둥걸을 넣어 때는거랑 불 때는 기분도 다르고 따뜻함의 느낌도 다르.. 카테고리 없음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