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의 풍경 뽕 나무의 "오디"가 익어간다. 가믐 탓인지 열매가 충실치 못하고 아직도 덜 익은 놈들이 더 많다. 아마 "왈패"님이 말하는게 이놈인것 같은데..... 카테고리 없음 2005.05.31
산촌일기.....42. 목 마른 산촌 밭둑에 빨간 작약 한송이 피었다. "대한통운 택뱁니다. KT에서 물건이 왔는데 주소를 보니까 소호라서 못 들어 가는데 혹시 언양에 어디 맡길때 없습니까?..." 신경질이 확 난다. 택배라면 문앞까지 가져다 주는게 택밴데 산촌에 산다고 찾아가랜다.... 접수할때 주소 다 확인했으면 접수를 .. 카테고리 없음 2005.05.31
산촌일기.....41. 소나무가 살아난다. 지난 겨울 염소들의 집중공격으로 온 몸을 뜯기웠던 소나무가 새 순을 튀우고 있다. 생명력의 위대함인가 내 간절한 소망의 보답인가..... 기다림.... 긴 기다림이 삶의 뿌리일까?.... 카테고리 없음 2005.05.28
산촌의 풍경 화단에 핀 크로버(?) 꽃이고 그 옆에 핀 또 다른 크로버(?) 꽃인데 연못가에 핀 이 크로버 꽃 하고는 어떻게 꽃이 다 다를까? 꽃마다 따로 옮겨 심어 별도로 화단을 만들어 보고싶다... 카테고리 없음 200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