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 사람이 물 없이 산다는건 불가능인데 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해놓고 대책도 세워주지않는 산림조합이 미워서 집 옆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를 막아버렸다. 산에서 내려 온 산수가 평지까지 잘 내려와서는 공사중 흙더미에 묻힌채 얼어버린 구간부터 저렇게 호스를 역류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평생을 당하고 살면서도 .... 임도(林道)공사로 끊어져 버린 고로쇠 물 집수통 가는 길을 새로 만드는데 새 길 바로옆에 생전 처음보는 놈들이다. 나무는 분명히 참나무 같아 보이는데 가지마다 구찌뽕(?) 비슷하고 크기는 더 굵은 거무티티한 놈들이 저렇게 달려있다. 포크레인 기사가 막 밀어 버리려는걸 겨우 만류.. 카테고리 없음 2018.12.18
예정에도 없든 저녁메뉴가 .... 김장 무우를 마지막으로 솎아내니 석단정도 되길래 저렇게 쭈~욱 펼쳐놨다. 임도(林道) 공사하는 사람들 퇴근하는 길에 평상에서 감 홍시로 배도 좀 채우고 각자 필요 한 거 있으면 가져 가라고 호박도 한 덩이 따 놓았다.... 한 두 사람은 그냥가고 열무가지고 가는 사람 호박 가져가는 사.. 카테고리 없음 2018.10.02
무식한 경우 .... 2336. 농장옆을 돌아서 위로 올라가는 농로(?)인데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거의 300미터 이상 위 산비탈에 붙은 가족묘 주인이 남는 땅에 농사를 짓겠다고 차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든 것인데 내 땅을 사전에 아무 연락도 없이 저거 마음대로 포크레인으로 작업한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5.05.06
얼었다 녹은 썩돌 덩어리가.... 1895. 농장 들어오는 옛날 말대가리 집 옆에 얼었다 녹은 썩돌 덩어리가 무너져 내렸다. 저 큰 돌이 조금만 더 길 쪽으로 떨어져 내렸어면 포크레인으로 들어내기 전엔 아예 내 차 통행이 불가능 했을텐데 다행이다. 평소 죄 안 짓고 산 덕분인지 모르지만....ㅎ 회색빛 하늘아래 봄이오는 길 곳.. 카테고리 없음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