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지난 1997년 1월부터 성금을 전달하기 시작한 우리 “좋은 일 실천모임”이 오는 12월 말로써 문을 닫고자 합니다. 그동안 말없이 성금을 보내주시고 결려해주셨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여 성금을 매월 자동이체 해 두셨던 분들을 위해 년 말에 .. 카테고리 없음 2011.11.01
9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가을인가 싶더니 갑자기 겨울 같은 날씨가 찾아 와 설 익은 단풍잎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마음이라도 밝게 가지셔서 가을맞이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176번째였던 지난달에는 인천 주안의 “소영”이를 도와주려고 하였으나 내용을 알아 .. 카테고리 없음 2011.09.30
8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그렇게도 끈질기게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퍼 붇던 장마도 끝나고 푸른 가을 하늘이 우리 곁으로 찾아 왔습니다만 풍성한 수확을 누려야 할 기쁨대신 작황이 부진한 농산물로 가슴 태우는 농심과 치솟는 물가에 움추려 드는 서민들의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회원 님 들께서도 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11.08.30
6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여름이면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단골손님인 장마가 일상을 눅눅하게 짓누르고 있지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맑고 쾌적한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73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성금 93만원을 서울 한길봉사회(02-392-0264) 김 종은씨 에게 전.. 카테고리 없음 2011.06.29
5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신록으로 우거진 계절의 흐름이 아름답습니다. 신록보다 더 푸른 마음을 가지신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이 늘 싱그러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72번째였던 지난달에는 성금 92만원을 부산의 “장애인 야구 동아리”(051-506-5757)에 전달하고 회원님들의.. 카테고리 없음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