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고 구제역에다 일본지진까지 다사다난했던 긴 겨울이 물러 간 자리를 화사한 봄꽃들이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마음속에도 예쁜 희망의 꽃들이 오롯이 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170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성금 82만원을 부산.. 카테고리 없음 2011.03.28
2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시간의 수레바퀴가 다시 봄을 향한 언덕배기에 멈춰 서 있습니다. 지난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 낸 우리들의 작은 소망들이 따사로운 봄볕에 예쁜 꽃으로 피어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난달 169번째 성금전달은 회원님들의 정성 92만원을 서울의 “현경”(02-851-1763 원 윤아 복.. 카테고리 없음 2011.02.28
1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168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성금 92만원을 경북 경산의 노 효성(055-801-5671)군을 지도하는 고 정숙선생님에게 전달하고 효성군을 잘 보살펴 주시도록 부탁 하였습니다. 169번째인 이달에는 서울 신림동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현경”(02-851-1763 “원.. 카테고리 없음 2011.01.27
12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다 연평도 포격까지 온 나라가 술렁거렸고 몇 십 년 만에 닥친 12월 혹한으로 잔뜩 웅크렸던 추위보다 더 아픈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의 비리까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밝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 카테고리 없음 2010.12.27
11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하얀 겨울로가는 길목으로 예쁜 단풍잎들이 점점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엊그제 같은 새해의 꿈들을 남아있는 12월에는 다 이루시고 밝은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166번째였던 지난달에는 9평짜리 임대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펴고있는 부산의 "상리 종합 사회.. 카테고리 없음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