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석(造景石)과 꽃 .... 장맛비가 내리는 찬스를 잡아 "산 벗꽃"과 "코스모스" "뱀이초" "자주 달개비" 등 새로만든 조경석(造景石) 사이사이에 심는데 수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하긴 임도(林道)공사한다고 농장 3 면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그깟 몇포기로 저 많은 돌 틈을 다 채우기는 역부족일 수 밖에 .... 생.. 카테고리 없음 2019.06.27
비상금 날리고 작살나는.... 1521. 작업한다고 복잡하게 어지러져 있던 잡동사니와 자연석을 싹 치우고 자갈을 깔았더니 마당이 엄청나게 넓어 보인다. 원두막 앞에 10평정도 추가했을 뿐인데도.... 자연석중에 평평하고 큰 놈들을 마땅히 옮겨 둘만한 곳이 없어 마당 가장자리에 듬성듬성 놓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운치가 있어 쉼터 겸 .. 카테고리 없음 2010.09.16
황토방 일이 아무리 바빠도.... 1449. 황토방 일이 아무리 바빠도 할 짓은 해야하는게 산촌의 생리다. 선녀탕에서 파 내놓은 조경석에다 호두나무 옆에서 파 놓은 회양목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어도 딸기밭이 너무 조밀해서 그대로 두었다간 안될 것 같아 왼쪽의 기존 고랑에서 적당히 솎아 오른쪽에 두 고랑을 더 만들었다. 작년에도 개미.. 카테고리 없음 2010.04.29
살아 온 상식만으로 시작은 하지만.... 1423. 드디어 황토민박 공사를 시작했다. 선녀탕과 연못에 이르는 개울의 조경석을 걷어내고 줄 처진 왼쪽 부분의 길을 30센티 이상 깍아 낸 흙으로 개울을 메우는 본격적인 터 고르기 작업이다. 비탈쪽 조경석은 토사의 흘러내림을 방지하기위해 그냥두고 평지쪽 조경석과 선녀탕 조경석만 전부 걷어내었.. 카테고리 없음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