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 병원에 다녀 온 사이 귀한 홍삼제품을 문앞에 두고 갔다. 집사람이 내가 워낙 아파하니까 이곳에 근무하다 다른곳에 전근 간 전 보건 진료소장 한테 전화로 상담을 한 모양인데 대상포진에는 딱히 도와 줄 방법이 없다며 면역성 강화에 도움이되는 이 홍삼 제품을 우리가 없는 사이에 두.. 카테고리 없음 2018.06.14
인증사진은 팍! 찍었지만 .... 2817. 졸지에 촌놈이 한양 "7017 서울로"에서 인증사진은 팍! 찍었지만 촌놈 꼬라지 포티날까? 싶어서 이 사진으로 대신한다. "아부지! 독서실 가다가 미끄러져서 손바닥을 좀 다쳐 병원에 와있심더..." "뭐라꼬? 병원? 얼마나 다쳤길래 어느병원이고?" "뼈는 이상없고 신경이 끊어져서 감각이 없는.. 카테고리 없음 2017.06.14
손주의 놀이방 .... 2787. 손주가 열이나고 기침을 심하게 컹!컹! 그런다기에 큰아들놈 집에 다녀왔다. 병원에 계속 다닌다는데 증세가 호전이 안되어 함께 놀아주는 거 외에는 따로 해줄게 없어 마음만 무거운게 영 찝찝하다. 다행히 손녀는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 다행이었지만.... 손주.. 카테고리 없음 2017.04.24
통실통실한게 맛갈스러워.... 2237. 내일 아침 서울기온이 영하 2도까지 내려간다니까 이곳 기온도 당연히 영하로 떨어질터 무우 수확을 했다. 올해 처음심은 자주 무우가 생각보다 잘 커 통실통실한게 맛갈스러워 보인다. 좀 큰 거는 저장무로 사랑채에 보관하고 동김치 담굴거는 따로 보관했다. 굵은놈은 저장무, 중간놈.. 카테고리 없음 2014.11.12
눈에 빛 같이 밝은 인연이다.... 2231. 글 쓴 댓가로 내 생전 처음 받아보는 원고료(?)다. 그렇다고 뭐 거창하게 문학적인 글로 받은게 아니고 백내장 수술한 후기를 병원 홈페이지에 올린 것 뿐인데 기분은 좋다. ㅎ 작년과 금년, 두 번에 걸친 수술을 아주 편하고 깔끔하게 해 준 나름데로의 고마움을 표한 것 뿐인데.... 그러나.. 카테고리 없음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