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스펀지 방석 .... 내 놀이터 느티나무 밑 "평상"에 "뽀로로" 스펀지 방석을 제대로 깔았다. 작년 손주들이 사용 안한다기에 가져와 저 평상위에 깔아 놓으니 푹신한게 참 좋았는데 바람만 불면 날려가 바닥에 떨어지는게 아닌가? 두께가 1센티나 되는 무게에도.... 궁하면 통한다고 평상 바닥 틈새를 박스테.. 카테고리 없음 2020.04.24
보안등과 타이머 .... 야간 보안등을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타이머에 맟춰서 켜지도록 해 두었는데 하늘이 훤~한데 불이 드러온다. 타이머 고장이 아니고 같은 시간인데도 해가 길어진 탓이라 다시 조정해 줘야겠다. 길어진 시간만큼 일 할 시간이 늘어나긴 해도 그 만큼 체력의 소모가 크니 작업시간 조정도 .. 카테고리 없음 2020.04.09
눈 내린 "혜촌농장"의 모습 .... 밤새 내린 눈 농장입구" 돌사람" 폼이 으젓하다 농장 입구 왼쪽 임도(林道) 가는 길.... 연못 옆 원두막과 아랫채 황토 방.... 장독간에도 하얀 눈이 내리고.... 본채에서 본 아랫채와 느티나무 밑 평상.... 그리고 내 차 . . . . . 3 센티 정도 내린 눈이지만 겨울을 겨울답게 표현하기엔 부족함.. 카테고리 없음 2020.01.18
또 하나의 인연을 보내며 .... 왕년에 한참 잘 나갈 때 농장에 놀러 온 지인들을 위해 만들어 사용했던 "평상"을 해체했다. 그때야 이 팀 저팀 따로 앉을려니 평상과 원두막, 의자등이 필요했지만 개미새끼(?) 한마리 안 보이는 요즘 필요도 없거니와 자리만 차지해서..... 장판지와 스펀지를 걷어내고 널판지는 말짱해 .. 카테고리 없음 2019.10.20
모든 생명은 소중하니까 .... 얼마전에 소개한 자생 "똥 참외"가 노랗게 잘 익었길래 "여보! 참외 잘익었길래 따왔다 같이 맛이나 좀 보자!" "니는 평상에 여기 있어라! 내가 주방에 가서 짤라오께". 무슨 신상품 품평회 하는 것 처럼 들뜬 기분에 주방에서 칼로 신나게 쫘악!! 잘랐는데 . . . . . . . . . . . . 요모양 요 꼴이.. 카테고리 없음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