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담당 직원들의 무성의에 .... emeldj xjwuTek. (드디어 터졌다.) 장독간 바로 옆으로 임도(林道) 공사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이 다니다 보니 흙 먼지를 뽀얗게 덮어쓴 장독간 모습도 불쌍한데 된장 고추장 간장 단지를 열어본 집사람이 드디어 폭발한 것이다. 장독간과는 바로 붙어있고 빨래줄과도 불과 3 미터 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9.05.10
생산량이 너무 떨어지니 .... 한 줄에 열 다섯개 내외의 구멍을 뚫고 그 속에 표고버섯 종균을 밀어 넣는데 나무 굵기에 따라서 네 줄에서 여섯줄 .... 집사람과 이틀에 걸쳐서 다 마치고 나니 산림조합에서 가져 온 백화고 표고 다섯판 일반표고 두 판 일곱판의 종균이 바닥이 난다. 생각 같아서는 전부 백화고 표고로 .. 카테고리 없음 2019.03.27
산촌 본래의 모습인데 .... 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모이를 찾고있는 저 닭의 한가로움이 산촌 본래의 모습인데 그놈의 임도(林道)인가 뭔가 만드는 바람에 생활 패턴이 엉망으로 뒤죽박죽 돼버렸다. 다행히 산림조합에서 다음날 바로 산수 연결할 호스 300미터하고 하수구 연결 파이프를 사다줘서 일단락은 되었.. 카테고리 없음 2019.01.15
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 사람이 물 없이 산다는건 불가능인데 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해놓고 대책도 세워주지않는 산림조합이 미워서 집 옆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를 막아버렸다. 산에서 내려 온 산수가 평지까지 잘 내려와서는 공사중 흙더미에 묻힌채 얼어버린 구간부터 저렇게 호스를 역류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나도 슬슬 자구책을 찾아야 .... 산수(山水) 나오는 호스에 맑은 아이스 케끼가 나온다. 모처럼 내린 비에 얼었던 산수가 녹아 호스 속으로 밀려 내려온 것인데 저래도 물이 안나온다는건 어딘가에 덜 녹은곳이 있다는 거다. 임도(林道) 공사하면서 어중간하게 묻혀버린 호스가 땅과 함께 얼어버린 모양인데 그게 녹을려.. 카테고리 없음 201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