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를 파괴하게 생겼으니.... 1114. 연못에 봄이 녹아드니 겨우내 쌓였던 찌그러기들이 배수구로 전부 몰려든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저놈...붕어새끼다. 아직은 붕어들이 움직일 시기도 아닌데 어쩌다 일찍나와 저 세상으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성질 하나는 되게 급한 놈인가 보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물이 따뜻해서 심장마비엔 안 .. 카테고리 없음 2009.02.26
산촌일기 ..... 938. 선녀탕에서 연못으로 연결 된 개울에 붕어 한 마리가 죽어있다. 하도 아까워서 건져 내 자로 재어보니 22센티 짜린데 죽은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대책을 세울텐데..... 하긴 얼마 전 부터 그 많던 중태기들이 한 마리도 안 보여서 더운 날씨탓에 돌 틈이나 어리연 그늘 어디쯤에 있겠거니 했는데 붕어.. 카테고리 없음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