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미래보다 과거를 추억하는데.... 2063. 크리스마스 장식등에 불을 밝히고 은하수를 쳐다보는 나뭇꾼의 심정으로 선녀를 기다려 보았지만.... . . . 메리 크리스마스는 어디로 가고 . . . 홀로 크리스마스다. 저 장식등 만들었던 그 시절 참 좋았는데.... 어느새 꿈꾸는 미래보다 과거를 추억하는데 익숙해 졌나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3.12.27
메리 크리스마스!!! .... 2062. 메리 크리스마스!!! . . . . . 아침에 내린 서리의 참 모습이다. 그냥 하얀 얼음인줄 알았는데 저렇게 예쁠 줄이야.... 사물이나 사람의 참 모습을 보려면 내가먼저 보려는 마음부터 가져야 가능 하다는걸 느낀다. 메리 크리스마스!!!. 카테고리 없음 2013.12.24
기억속의 현실이 되어.... 1718. 한 해가 또 저물어 가고있다. 동지(冬至)로.. 메리 크리스마스! 로..... 서로 비비고 기대며 함께 겨울을 맞이 한 고사리들이 지나 온 시간들 처럼 기억속의 현실이 되어 누웠다. 내일을 위한 거름이 되기위해.... 미루고 망설이며 표현하지 못했던 일 고집스레 우기다가 실수하고 잘.. 카테고리 없음 2011.12.25
두 모습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1352. 메리 크리스마스!! 작년에 만들어 사용하다 그대로 두었던 산촌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니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함께 즐길 사람이 없어 멍청하게 있다가 전화를 했다. "오늘같은 날 혼자 있으려니 마음이 영 아닌데 니 올라올래?..." "일 마치고 나면 너무 늦.. 카테고리 없음 2009.12.24
끝에서 턱걸이 했겠지만.... 1062. 메리 크리스마스~! 흐르는 시간의 끝자락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다. 주어진 시간에 묶이지않고 마음 먹은데로 지나 온 한 해 였지만 뜻밖의 일 두가지가 흔적을 남긴다. 한가지는 갑작스레 찾아 온 심근경색으로 저승 문턱에서 돌아 온 일이고 또 한가지는 오늘 아침 메일로 전달받은 다음의 2.. 카테고리 없음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