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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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미래보다 과거를 추억하는데.... 2063.

혜 촌 2013. 12. 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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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등에 불을 밝히고

 

은하수를 쳐다보는 나뭇꾼의 심정으로

선녀를 기다려 보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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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는

어디로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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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크리스마스다.

 

저 장식등 만들었던 그 시절

참 좋았는데....

 

어느새 꿈꾸는 미래보다

과거를 추억하는데 익숙해 졌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