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명품"에 나가보기도 .... 폼은 그럴사~ 한데 요것이 우리 골동품이냐? 물 건너 온 중국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서예의 서 자도 안가본 내가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 부터 선물은 받았는데 무게도 무게려니와 괜시리 보관하기가 부담스러워 "야! 니 서예하제?... 좋은 벼루 하나주까?"... "내 쓰는거 있심더..." 보이.. 카테고리 없음 2020.01.21
스스로 자란 자연산을 .... 2459. 씨뿌리지 않고 스스로 자라 맺은 열매를 수확했으니 100% 자연산 결명자다. 가정에서 보리차 처럼 물 만 끓여먹어도 눈에과 혈관을 비롯한 변비, 위궤양, 신장, 구강염에 간 건강까지 다양한 증상에 다 좋은 결명자인데... 어느핸가 한번 뿌렸던 씨가 떨어져 저렇게 스스로 자생을하며 해마.. 카테고리 없음 2015.11.16
국산 율무.... 2313. 거금 16500원을 주고 산 씨앗들이다. 봄비가 왔다리 갔다리하는 날씨라 이것저것 씨 좀 뿌리면 좋을것 같아서 읍내 종묘상에서 사 오긴 사왔는데 생각보다 춥다. 날씨가.... 바람도 살~살 불고 으시시한게 딱 기분나쁠 정도의 기온이라 굳이 이런날 씨 뿌릴 이유가 없다. 그렇잖아도 수시로 .. 카테고리 없음 2015.04.01
한 주먹에 만원이나 하는데.... 2154. "장에 파는 다슬기도 중국산이 많다는데 우리 도랑에는 다슬기가 없소?"... "와 없어. 귀찮아서 안 잡을뿐이지." "한 주먹에 만원이나 하는데 잡어러 가 봅시더."... 집사람과 농장 밑 계곡에서 30분정도 잡은 양이다. 원래 다슬기가 야행성이라 밤에 많이 나오는데 한 낮이라 적기도 했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4.06.17
양 보다 질이 우선인지.... 2151. 작년에 얼굴만 내밀었던 헛개나무 열매가 올해는 아예 가지마다 매달려 대풍년이다. 가을까지 얼마나 달려 있을지는 하늘의 뜻이지만.... 한 때는 간 해독에 좋다고 난리를 치며 나무, 가지, 잎, 열매까지 인기를 누렸으나 지나 내나 흐르는 세월에 짜부러들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아랫.. 카테고리 없음 20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