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山村의 日常과 사랑을 전하는 풀잎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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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란 자연산을 .... 2459.

혜 촌 2015. 11.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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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지 않고 스스로 자라 맺은 열매를 수확했으니

100% 자연산 결명자다.

 

가정에서 보리차 처럼 물 만 끓여먹어도

눈에과 혈관을 비롯한 변비, 위궤양,

신장, 구강염에 간 건강까지

다양한 증상에 다 좋은 결명자인데...

 

어느핸가 한번 뿌렸던 씨가 떨어져

저렇게 스스로 자생을하며 해마다 유혹을 한다.

"내년에는 꼭 한번 키워 보세요..." 하며.

 

중국산에 90%나 유통되는 현실을 감안하면

제대로 한번 키워보고 싶기는하나

판로가 제일 문제거리다.

1키로 2만원한다는 값도 그렇고...

 

스스로 자란 자연산을 돈 받고 팔면

그것도 역시 도둑놈 심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