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게나무"의 이발비는? .... "엉게나무"(엄나무) 새 순이 하룻사이에 쑤욱!~ 커 버리는 바람에 부랴부랴 수확을 했다. 저 엉게나무는 나무 전체가 가시라 어느곳을 건드려도 찔리게 돼 있지만 "집게"달린 감 따는 장대로 꼭 찝어 가지를 댕강 잘라따니 땡큐! 다. 문제는 저 엉게나무를 더 이상 그대로 키웠다간 해가 갈..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엉게나무" 새 순 .... "엄 나무" 새 순이 며칠만 지나면 맛있게 먹을 정도로 자랐다. 어디좋고 어디좋고 그런 이바구보다는 "땅두릅" "참두릅" 1 두릅이니 2 두릅이니 하며 3 두릅으로 치는 엄나무 새 순이지만 향과 맛은 이 엄나무 새 순을 따라올 수 없다. 따기 힘들게 너무 높이 키웠다고 잔소릴 들어도 울타리 .. 카테고리 없음 2020.04.30
엄나무와 토종닭 .... 2351. 저 엉게나무를 다 삶아 먹을려면 토종닭이 몇 마리나 필요할까?... 늦은 봄 새순을 따 먹은 엄나무 가지를 짤라 두었었는데 오늘에야 저렇게 동강 동강을 냈다. 가시가 워낙 거칠고 무서워서(?).... 엄나무는 새 순을 따고나면 반드시 가지를 잘라 주어야지 그대로 두었다간 너무 자라버려.. 카테고리 없음 2015.06.07
봄이오는 길 .... 2330. 경주로 만리장성에 자금성까지 한퀴 휘~ 돌아오니 능금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떠날 때 손톱만 하던 엉게나무 순도 딱! 먹기좋은 크기로 자라있는데 상추 요놈은 아직도 어린 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한다. 행여나 싶어 여행길에서 돌아오자마자 닭장에 갔드랬는.. 카테고리 없음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