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778. 지나 온 시간들을 꿈과 그리움으로 보냈던 나만의 작은 영토 산촌에 또 한 해가 저문다. 한 일도 없고 못다한 일도 없이 보낸 소박한 일상에 한 점 쉼표를 찍으며 일년동안 변함없이 찾아 준 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주위 어느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일상을 가감없이 표현하려 애썼.. 카테고리 없음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