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담당 직원들의 무성의에 .... emeldj xjwuTek. (드디어 터졌다.) 장독간 바로 옆으로 임도(林道) 공사하는 덤프트럭과 레미콘 차량이 다니다 보니 흙 먼지를 뽀얗게 덮어쓴 장독간 모습도 불쌍한데 된장 고추장 간장 단지를 열어본 집사람이 드디어 폭발한 것이다. 장독간과는 바로 붙어있고 빨래줄과도 불과 3 미터 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9.05.10
감 수확을 멈출 수 없는 이유 .... 감나무 가지의 감이 무거워 땅에 닿아있는데 그냥 두고 보는것도 할 짓이 아니라 한소쿠리 따서 깍아보니 그것도 할짓이 아니다. 곶감은 몇년을 만들어 보았지만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 포기하고 저놈들은 전부 장아찌나 담궈 볼 생각인데 맛이 어떨런지.... 감나무에 달린 노란 감들의 .. 카테고리 없음 2018.10.11
사랑은 자기 희생으로 부터 .... 2668. 동네 마을회관 땅이 공동명의가 안된다는 이유로 당시 리장이었던 000 어른 외 또 한명의 이름으로 등기가 돼있었는데 그 어른이 며칠 전 돌아가셨다.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공동재산 관리의 헛점인데 총 네 사람이 관련된 공동명의자 중 세사람이 돌아가시자 동네에서 비상이 걸린거다. 7.. 카테고리 없음 2016.10.01
곶감이 자꾸 없어진다.... 2236. 곶감이 자꾸 없어진다. 지금까지 해마다 곶감을 만들었지만 곰팡이가 피어서 늘 실패했기에 올해는 아예 감 말랭이를 많이 만들고 곶감은 시험삼아 딱 두 줄, 스무개만 만들었다. 게다가 시험삼아 만든거라 비 오는날만 처마밑에 넣고 평일에는 아예 빨래줄에 저렇게 매달아 놓고 밤낮으.. 카테고리 없음 2014.11.11
아픔도 포용하는것이 사랑이..,.. 1958. 새로운 빨래줄을 달았다. 본채 앞에있는 감나무에서 황토방 독채 옆 밤 나무까지를 전선으로 연결했다 끊어지는 바람에 프라스틱 줄에다 대나무로 받침대를 만들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무심코 멘 빨래 줄 하나 그냥 느티나무에서 매실나무까지 빨래 널려고 맨 줄 하나였지만 그 .. 카테고리 없음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