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서 세일 한다고 .... 계수나무 밑에 토끼가 절구질 하는 보름달의 상징 "추석" 이 다가오니 부모님 산소에 벌초나 해드릴까 하고 "예초기" 시동을 거니 핫바지 방구세는 소리만 난다. 분명히 저번에 잡초베고 나서 "기름코크" 잠그고 시동 꺼질때 까지 남은 기름 다 태워 보관했는데 .... 오전내내 씨름해도 안.. 카테고리 없음 2019.08.24
내년에는 무슨 대책을 세워야겠다 .... 팔 다리 어깨 허리.... 온 몸이 욱신 거려서 동전파스 10여개를 훈장처럼 붙였는데 내일 아침에 무사히 일어날지가 걱정이다. 평소 같았어면 벌써 벌초를 했을낀데 그놈의 대상포진과 싸우느라 오늘에사 부모님 산소 벌초를 마쳤는데 늦게하니 억새풀들이 너무 자라서 예초기 칼날에 감기.. 카테고리 없음 2018.09.16
아픔과 인내를 견뎌야 하는 .... 2872. 부모님 산소에 벌초 할 때도 됐고 아무리 최신 예초기로 작업해도 낫으로 손질해야 할 곳이 꼭 있는법.... 오랫만에 창고에 넣어 둔 "조선 낫"을 꺼내 숫돌에 갈면서 가만히 생각하니 요즘 세상에 낫 갈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 진다. 낫으로 온갖 농작업은 물론 땔감까지 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1
효도는 생각이 아니고 실천이란걸 .... 2833. 산소 앞 창고에 들어 갈 평상 겸 침대(?)인데 3X6 합판 하나만 사고 나머지는 집에있는 헌 나무로 만들었다. 아무리 창고라지만 고사리 따거나 산소 벌초할때 등 잠깐이나마 쉴 공간이 필요할것 같아 준비한 배려다. 저 정도면 음식을 먹거나 잠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 카테고리 없음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