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소 앞 창고에 들어 갈 평상 겸 침대(?)인데
3X6 합판 하나만 사고 나머지는 집에있는
헌 나무로 만들었다.
아무리 창고라지만 고사리 따거나
산소 벌초할때 등 잠깐이나마 쉴 공간이
필요할것 같아 준비한 배려다.
저 정도면 음식을 먹거나 잠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데
내일 창고에 설치를 해 봐야겠다.
함께 준비한 선반하나 달고 저 평상 설치하면
이리 미루고 저리 미루던 산소 정비 작업은
거의 마무리가 된다.
벌초만 빼고....
효도는 생각이 아니고 실천이란걸
이제서야 느끼는거 보니
철 좀 들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