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가족 입에 들어 갈낀데.... 1245. 본격적으로 김장배추 심을 고랑 만들기를 시작은 하였는데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거의 보름동안 계속 된 잦은 비로 잡초가 얼마나 기승을 부렸는지 키가 내 키 보다도 더 큰 2미터가 넘는다. 집사람하고 둘이서 하루 종일 뽑아 내었는데도 겨우 네 고랑하고 또 네 고랑 반 조금넘어 했으니 죽을 맛이.. 카테고리 없음 2009.08.14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이.... 1165. 세상살이가 힘들어지니까 물가도 너무 올라서 배추 한 포기에 5000원씩이나 한단다. 배추가 아니라 "금치"라는 말이 실감난다. 원래 여름배추는 키우기가 힘들어서 산촌에서도 몇 집밖에는 안 키우는데 집사람 걱정을 덜어주기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기로 하고 배추모종 한 판을 만원 주고 사 왔.. 카테고리 없음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