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고랑 풀 메기 .... 밭 고랑에 풀 맨다는 거.... 처음 시작은 장대(?)한게 아니고 저~ 사진 끝이 "달래"가 있는 고랑이라 곧 먹을거니까 그 고랑만 맨다면서 호미를 들었는데 .... 그 끝에오니 또 곧 먹을 쪽파 고랑인데 지금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한 냉이가 억센 마누라 서방 쪼우듯이 완전 지 세상이라 쪽파.. 카테고리 없음 2020.03.14
계절을 넘나드는 기다림 .... 장마비가 내일 또 온다기에 8월에 먹을 여름 상추 씨를 뿌렸다. 봄 상추는 이미 꽃대가 올라와 쌉시근한 맛이 들기 시작이니 부드러운 잎 만 골라 먹어야겠고.... 휴가철에 귀한 손님이라도 오시면 삼겹살 파티라도 하기위해선 지금 미리 씨 뿌려야하는 농심(農心).... 계절을 넘나드는 기.. 카테고리 없음 2019.07.09
뽀빠이 시금치 .... 2567. 지난 가을... 초봄에 먹을까 싶어 뿌려 둔 시금치가 요즘엔 아예 닭들의 특별(?) 야채식으로 바뀌었다. 꽃대가 올라오고 잎이 무성해서 식용으로 먹기는 날 샜는데 그냥 두자니 밭 고랑의 거름기만 빨아먹고 뽑아버리자니 아깝고.... 초봄에 두어번 뽑아 반찬 해 먹고는 그대로 방치된 셈인.. 카테고리 없음 2016.04.22
은하수 건너오는 선녀를 .... 2381.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장마철이다 보니 잡초관리가 근본적으로 안된다. 이곳이 정구지(부추) 밭인데 보이는건 잡초고 정구지는 10리에 하나 30리에 하나 보일까 말까다. 저대로 두면 아예 밭을 버려야 할 판이고 제대로 가꿀려면 잡초를 뽑고 부추를 전부 잘라주어야 한다. 그냥두면 곧.. 카테고리 없음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