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한 폭의 그림같다.... 2083. 눈 내리는 산촌.... 캬!... 떠 오르는 분위기는 참 좋은데 닷새째 내리고 있으니 지겹다. 닭장 천정 그물도 눈 무게를 못 견뎌 무너져 내리고.... 쌓인눈이 거의 30센티를 넘어서니 사륜구동인 내 차도 동네 나가는데 자신이 없어 마당에 세워 놓고만 있다. 하긴 나갈일도 없었지만....ㅎ 그보.. 카테고리 없음 2014.02.10
조금 빠르면 어떻고 늦은 들 어떠리.... 1769. @친절한 사진설명 : 두릅을 딱 먹기좋게 다듬어 놓은 모습이다. 저대로 삶아 밑 부분의 저 껍질(?)까지 다 먹어야만 제대로 된 두릅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목두채(木頭菜).... 두릅의 한자 이름이다. 어쩌다 나무머리에 달린 채소가 되었는지 몰라도 봄 맛을 느끼는데는 이게 최고다. 나무와 .. 카테고리 없음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