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해야할 내 몫인것을 .... 2679. 가을날씨가 무슨 개떡같이 햇볕이 나는것도 아니고 안 나는것도 아닌것이 한 여름이면 이틀이면 말릴것을 며칠째 씨름을 한다. 표고버섯, 은행, 결명자, 구찌뽕.... 간단히 건조기에 넣어버리면 그만이지만 햇볕에 말린것과 건조기에 말린것의 영양가 차이가 천양지차라니 그럴 수도 없.. 카테고리 없음 2016.10.22
떠나는 자체가 즐거움이니까 .... 2675. 역시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다. 따뜻한 가을 볕에 표고버섯과 결명자를 말릴 수 있고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으니.... 4박 5일... 중국 태항산과 면산 일대를 다녀왔다. 그랜드케년 비슷한 돌산 계곡이 웅장한 볼거리 였어나 우리 금수강산이 더 좋다. 그냥 집사람과 콧구멍에 바람 .. 카테고리 없음 2016.10.17
이 울적한 그리움도 하늘의 뜻인가? .... 2674. 눈에 좋다는 결명자가 태풍에다 연이은 비 까지 수확시기를 놓쳐 씨앗이 흐르기 직전인지라 촉촉한걸 그대로 따다가 거실 바닥에 말리고 있다. 저걸 촉촉할 때 안따고 마를때 건들이면 씨앗이 그대로 땅에 다 흘러버릴건 뻔하니까... 우선 급한데로 흐르기 직전의 다 익은 놈들만 땄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6.10.10
"전 자동 제초기"가 고장이 안나야 .... 2623. 케일과 결명자, 옥수수 심어 둔 고랑에 잡초가 생 난리가 났다. 모종 심고나서 잡초제거를 한번 해주었는데 장마같지도 않는 장마철이라고 잡초만 자라니 .... 그래도 어쩌랴.... 죽을둥 살 둥 "전 자동 제초기" 역할을 하고나니 케일과 결명자, 시험삼아 몇 포기 키우는 "강황"까지 인물이 .. 카테고리 없음 2016.07.20
스스로 자란 자연산을 .... 2459. 씨뿌리지 않고 스스로 자라 맺은 열매를 수확했으니 100% 자연산 결명자다. 가정에서 보리차 처럼 물 만 끓여먹어도 눈에과 혈관을 비롯한 변비, 위궤양, 신장, 구강염에 간 건강까지 다양한 증상에 다 좋은 결명자인데... 어느핸가 한번 뿌렸던 씨가 떨어져 저렇게 스스로 자생을하며 해마.. 카테고리 없음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