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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다.
개통한지는 한 열흘 지났지만 다 같은 울산인데
내가 안 가볼 수가 있나....
느닷없이 출발했는데 인터넷에서 오후 5시까지가
입장 마감이라는 바람에 총알같이 달려(교통법규 다 지켰음)
도착하니 딱 5분 전이라 더운 날씨에 KF94 마스크에
헥~! 헥~!!거리며 가는데 안내문이 펄럭인다.
"오후 5시 40분 입장마감 오후 6시 종료"....
이런 젠장 진작에 알았으면 똥줄 타게 쫓아 오지는 않았을 텐데.
평일 오후라 그렇게 분비 지도 않고
총 길이 303미터의 진짜 흔들리는 해상 출렁다리라
한 번은 다녀올 만한 곳이었다.
8월 말까지만 무료라니 더더욱....
*매월 두번째 화요일은 휴장이니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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