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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굵고 탐스러운 "고사리"들이 많이 나와야
내 유일한 공식(?) 수입이 통장에 팍! 팍! 꼽힐 텐데
이제 겨우 걸음마 수준이라 앞앞이 말은 못 하겠고
천불 난 내 속엔 119 소방차 서너 대가 들락거리고 있다.
3, 4, 5월 석 달 밖에 수확 못하는 고사리가
때아닌 봄추위로 계속 얼어 죽다가
이제 겨우 생산되기 시작하니 생산량 빈은
날아간 셈이다.
하늘잡고 시비 헤 봐야 나만 손해고 이젠
우리 고사리를 해마다 택배로 구입해 주시든
블로그 친구 님들에게 보낼 고사리나 준비해야겠다.
고사리는 내년에도 또 돋아 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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