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적어도 다섯개 정도의 .... 2472. 망년회의 시작이다. 낮 12시에 시작한 모임이 1부 회식에 이어 2부 노래방까지 6시간에 걸친 대 장정이었다. 앞으로 적어도 다섯개 정도의 망년회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를 가고 어디를 안가느냐가 문제다.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책이니까.... 1년.... 금방 지나간 것 같아도 되돌아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5.12.07
어르신들 오늘 잘~ 먹었습니다.... 1652.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이 인근 신불산 밑 오리 요리집에 모여 회식을 하고있다. 어르신들 스물 대여섯분과 차량봉사로 따라간 젊은이 너댓명이 오리 주물럭으로 회식겸 식사를 하는 자리인데 오늘이 세번째 봉사의 날이기도 하다. 말이 차량봉사지 돈은 어르신들이 모아 둔 경.. 카테고리 없음 2011.08.19
이 가 빠지면 박 씨를 끼우고.... 1620. 오늘 또 동네 경로당에서 읍내에 고기 먹어러 간다고 차도 좀 태워주고 같이 가자길래 집사람하고 따라나섰다. 어른들이 그냥 태워달래도 당연히 모셔야 하는데 경로당 경비로 회식을 하면서도 여울네와 우리, 또다른 동네 젊은댁 두 부부들을 초청해서 함께 갔는데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 고맙기도하.. 카테고리 없음 2011.07.05
금년 여름안에 한번 더 합시다!.... 1619. 한 집에 5만원씩 내서 회식 한번 하자고 술자리에서 약속된게 주말을 맞아 지인집 개울에서 이뤄졌다. 모임이있어 빠진 집사람을 제외하곤 네 가족이 다 참석해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자리가 1, 2차를 거쳐 맛이 살짝 갈 정도로 저녁 8시까지 이어졌다. 시원한 개울물에 발 담구고 큰 양은 솥에서 삶아내.. 카테고리 없음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