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다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1728. 올해는 그래도 다행인게 날씨가 계속 춥지않고 추웠다 따싰다 하니까 연못도 다 얼지않고 저렇게 물이 보인다. 작년 같았으면 벌써 다 얼어 얼음 덩거리로 변했을낀데.... 요즘같이 날씨가 추웠다 따싰다를 반복할 때 고로쇠 수액도 잘 나오는터라 산에 올라 본격적인 고로쇠 작업.. 카테고리 없음 2012.01.13
선녀들의 몫이고.... 1510. 산촌의 1년 농사 중 가장 비중이 큰 김장배추 900 포기를 비가오다 햇볕이 났다하는 여우날씨에도 심었다. 서너고랑의 무우도 며칠전에 심어 벌써 싹이 나오기 시작이니 금년 농사도 마무리에 들어가는 중이다. 황토집 짓기에다 김장 농사까지 겹쳐서 좌충우돌 헤메긴 하였으나 배추와 무우가 풍년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8.31
메뚜기 사랑놀이가 부럽다..... 1292. 아침이슬이 촉촉하게 내렸기에 메뚜기나 좀 잡아볼까~하고 여울이네 논에 나갔드니 나락 사이로 몇 마리 보이기는한데 아직은 조금 이른 듯 그 양이 많지를 않다. 잡을려면 한꺼번에 한번 볶아먹을 정도는 잡아야 하기에 그냥 한바퀴 휘~도는데 저놈은 도망도 안가고 딱 폼을 잡아준다. 나 찍어가소..... 카테고리 없음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