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된장 담굴 수 있을지..... 1101. 한 번 당했는데 두 번 당할수야 없지... 집수통 호스를 다시 연결은 해 두었지만 믿읍지가 않아서 오늘 뺀 고로쇠 물은 아예 들고 내려오고 산 위 집수통에는 물 만 한 통 부어두었다. 내려가서 한번 더 확인 하려고....ㅎ 두 통을 낑낑 거리고 내려오다가 무거우면 쉬고 또 내려오다 쉬고 하는데 3호놈이.. 카테고리 없음 2009.02.11
미치고 환장 할 일이다.... 1100. 미치고 환장 할 일이다. 고로쇠 물이 예년같지 않고 반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다 겨우 한 말을 받아 산 위의 집수통에다 쫙~ 부어 놓고 산 밑 집수통에 와서 고로쇠 통에 담을려고 뚜껑을 열었드니 황!~이다 한 방울도 없는거다.... 참 미치고 환장하지 그렇게 어렵사리 계곡을 누비면서 한 모금 두 모금 .. 카테고리 없음 2009.02.10
얼음 작품보단 훨씬 추하겠지만.... 1096. 고로쇠 물 받을 집수통을 청소한다고 산 위에서 산수를 몇시간 흘려 내려보내고 아침에 뚜껑을 열어보니 통째로 얼어있다. 산수가 내려와 저렇게 얼어 버렸다는 건 호스속에도 깨끗이 청소가 되었다는 증거라서 보기는 좋은데 저걸 꺼집어 내는데 혼자서 생 시껍했다. 꺼집어 내 놓고보니 얼음이 얼.. 카테고리 없음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