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기상이변인지 기후변화인지 느닷없는 물 폭탄으로 중부지방이 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174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성금 88만원을 부산의 조 정호(010-3801-3868.. 카테고리 없음 2011.07.29
4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파란 봄이 온 누리에 가득합니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에도 새싹의 생명력 같은 희망과 설레임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171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성금 83만원을 인천의 “참사랑 복지회” (032-867-6400)에 인천지역 서 명자 회원님이 전달하였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4.27
2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매섭던 동장군의 추위도 봄의 따뜻한 기운으로 녹아버리듯 님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유하는 그날이 빨리 와 주면 좋겠습니다. 157번째였던 지난달에는 님들의 정성어린 성금 94만원을 서울 구로구의 평화모자원 (02-2614-4303)에 전달하고 “풀빵엄마”가 남기.. 카테고리 없음 2010.03.03
8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어느 듯 가을로 접어든 선선한 날씨에 오곡이 무르익어 가듯이 회원님들의 가정에도 알찬 수확의 계절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151번째였던 지난달에는 회원님들의 성금 98만원을 사직 사회복지관(051-506-3416)을 통해 부산 온천동의 우 병윤(77)할아버지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건강도 좋지.. 카테고리 없음 2009.08.27
5월에 보내는 편지. 안녕 하셨습니까? 메마른 봄이 물기를 머금는가 싶더니 어느새 초여름 같은 날씨로 초록빛을 더해 갑니다. 148번째였던 지난달에는 대학생들의 봉사단체인 “담쟁이 벽화 봉사단(010-7771-4523)”에 회원님들의 성금 97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소외된 지역의 골목길 담벼락에 아름다운 젊음을 그려주는 대.. 카테고리 없음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