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점점 사라져 버린 .... 이꽃을 하얀색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노란 색이라고 보기엔 좀 하얀쪽에 가까운것 같고 민들레가 꽃을 피우긴 피웠는데 족보가 애매하다. 토종 민들레 보존한다고 하얀 민들래만 찾아 다니며 구해 심은지가 10수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그곳에서 저런 미련에 빠진놈들이 보인다. 진짜 노.. 카테고리 없음 2019.05.02
단, 족보는 분명히 밝혀주길 .... 파랗고 동글동글한게 참 맛있게 생겼는데 저걸 먹기만 하면 꼬로록~~ 저세상으로 간다는 약 간혹 세상이 싫어 떠나는 나그네들이 먹고 TV 뉴스에 나오는 쥐약이다. 별채 황토방 부엌에 단단한 시멘트를 뚫고 사는 서생원(鼠生員)의 저택(邸宅) 입구인데 1 년에 몇번씩 저 맛있는 영양제(?).. 카테고리 없음 2018.11.21
실력 없다는 소리 할수도 없고 .... 2612. 수박꽃이 처음 피었다. 수박 키우는게 처음이라 꽃이피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골이 띵~ 하다. 어미줄기에 아들줄기, 게다가 손자 줄기까지 이걸 뭐 잘라주고 꽃을 따 주고 어쩌구.... 오늘은 그동안 미적미적하던 장맛비가 수시로 쫘~악 쫙! 쏟아지곤하니 넘어가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7.01
노트에 밀리고 탭에 괄시받는 몸.... 1914. 갑자기 하늘색 바탕에 꼬부랑 글이 난무하더니 맛이갔다. 이틀을 쪼무락거려 봤댔자 심청이 애비 수준인 내 실력이고 100번에선 안된단다. 기계 고장이라고.... 그 흔한 A/S 한 번 불러보지도 못하는 사제출신이라 족보(?)있는 몸 값이나 알렸더니 거금 60만원대.... 행여 쓸만한 족보지만 노.. 카테고리 없음 2013.03.19
족보가 달라서인지.... 1518. 족보가 달라서인지 색갈이 달라선지 일반 장닭의 벼슬과 오골계 장닭의 벼슬이 완전히 다르다. 처음에는 오골계 요놈이 암닭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자꾸 암닭 등어리에 올라타기에 자세히보니 벼슬이 오골오골하게 붙은게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오골계라 했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오골계라.. 카테고리 없음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