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를 좋아하지 싶어서.... 2065. 1 대 7.... 환상적인 궁합이다. 장닭 한 마리에 암탉 일곱마리.... 한때는 장닭이 다섯마리까지 있었는데 서로 싸우는건 기본이고 돌아가면서 암탉들을 괴롭히길래 싹~! 정리하고 제일 어린 놈 저놈만 남겨 뒀다. 암탉들도 영계를 좋아하지 싶어서.... 아직은 서툰 저 장닭이 프로가 되어있을.. 카테고리 없음 2014.01.04
무작위로 한 놈을 잡았는데.... 1919. 장닭 세마리가 세력다툼을 하더니 한 놈을 요모양 요꼴로 만들어놨다. 왕따를 시킨거겠지 학교도 아닌 닭장안에서.... 재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장닭 숫자를 줄이려고 무작위로 한 놈을 잡았는데 또 요놈이 잡힌다. 암닭 여섯마리에 장닭이 세 마리나 있었으니 집안이 .. 카테고리 없음 2013.03.26
천하에 도움 안되는 놈들.... 1862. 천하에 도움 안되는 놈들이다. 한 푸대 만 6천 얼마인가하는 사료는 하루에 한 바가지씩 배가 터지도록 처 먹어면서 알은 잘 해야 하루에 한 개 낳을까 말까다. 장닭 세마리에 암탁이 여섯마리 이 정도 비율이면 적어도 알 세개씩은 낳아주어야 정상일텐데 일주일에 다섯개 정도가 고작이.. 카테고리 없음 2012.11.21
어느 놈을 먹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584. 요놈이 무려 일곱마리의 암탉을 마음대로 올라타는 우리집 대장인데 좌청용 우백호로 오골계 장닭과 또다른 토종 장닭을 거느리고 있다. 오리지날 토종이라 그런지 오골계 장닭은 지놈보다 덩치가 큰데도 허락없이 다른 암탉을 건드리면 번개같이 쫓아가서 반쯤 죽여놓으니 그 밑 서열인 또 다른놈..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두놈의 재미가 훨씬 더 좋아.... 1477. 꼬꼬가족들이 단체로 목을 축이고있다. 사료는 자동 배급통에서 먹는만큼 흘러내리니 신경 안쓰도 되는데 물은 직접 떠다 부어주어야하니 불편하다. 평소에는 한번에 많이 부어주면 되지만 겨울철에는 자고나면 물이 얼어있으니 녹을 때 까지 기다리랄수도 없고 내가 손수 떠다주는 방법밖에는 도리.. 카테고리 없음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