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실려간 놈 여럿 될끼다 .... 요놈의 들쥐들이 "혼합 유기질 골드"라니까 사람들이 자주 사 먹는 보조 영양제 "아로*민 골드"와 같은 줄 아는지 푸대마다 다 뚫어서 엉망으로 해놨다. 자세히 보면 "개, 고양이등이 먹어면 폐사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경고문이 있는데도 무슨 "각설이"도 아닌 놈들이 죽지도 않고 .... 하..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평생 옆에서 구경만 하던 .... 2457. 마늘과 생강은 껍질 벗기고 깨끗히 씻어 홍당무와 같이 얇게 썰어두고 빨간고추는 실고추 처럼 장만해 둔 다음 절여 둔 배추 포기 사이사이에 홍당무와 빨간 실고추를 예쁘게 끼워서.... 동김치 담굴려고 준비하던 우리집 선녀가 갑작스런 장염과 폐렴끼로 병원 응급실을 거쳐 입원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15.11.13
하루종일 검사에 검사를 거듭한.... 1838. 추석전에 글 올리고나서 오늘에야 겨우 글을 올리니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나갔다. 추석이라고 다녀 간 손녀 현비와의 깨소금 같은 시간도 잠시 또 컴퓨터가 말썽을 부린거다. 부산 집에있는 놈까지 다 가져다 씨름을 했건만 한 놈은 사진이 안 올라가고 다른 한 놈은 글 올리는 화면이 말.. 카테고리 없음 2012.10.07
병원 응급실로 직행한 경력이.... 1515. 황토방에서 한 건 했다.ㅎ 밖에 매달아 두었던 메주가 다 말랐길래 띄운다고 박스에 켜켜히 볏짚을 넣고 황토방 구둘목에다 담요를 두 세벌 감싸서 딱 하룻밤 자고났는데 담요는 물론이고 장판까지 누룽지가되어 일어난다. 어쩐지 방이 좀 뜨겁다 싶어도 메주 잘~ 뜨겠거니하고 시나나게 자고났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