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한번 만 찔러 주어도.... 1131. 오늘이 내 생일 날이다. 미역국에 팥밥으로 조촐하게 차려 준 기족들의 정성이 장어구이와 평양 냉면으로 이어지고 매화차 그윽한 향기로 마무리한다.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이라 특별한 의미는 없다지만 오늘은 왠지 좀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 건 무슨 의미일까.... 농장 내 탁상 달력에는 누구네 결혼 .. 카테고리 없음 2009.03.22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 밝히고.... 1056. 미리 크리스마스!! 천상의 선녀를 위한 트리를 완성시켰다. 3박 4일만에....ㅎ 거실 창에다 푸른 전구를 전면에 배치하여 은하수 느낌을 주고 작은 창 가운데다 붉은 전구로 사랑의 징표 "하트"를 만들어 달아 놓으니 유리창에 복사된 전구들이 환상적인 모습이다. 마당에서 바라보는 황토방 유리창에는.. 카테고리 없음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