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1839. 하루 종일 끝 물 고추 수확한다고 새(혀)가 만발이나 빠졌다. 혼자서 새빠지게 해봐야 빨간 고추만 쓰지 파란고추 저거는 아무짝에도 못 쓰는데 굳이 따는 건 그냥 서리맞혀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식당하는 처형집에 주기위함이다. 내가 필요한 것 만 쓰고 내게 필요없는 건 버리는게 .. 카테고리 없음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