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을 들고 다닐 수 도 없고.... 그렇게 큰 비가 안왔는데도 산수(山수)가 막혀 산에 오르는데 보이라는 송이 버섯은 안 보이고 생전 보도못한 이런 놈이 유혹을 하는데 도대체 저 놈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먹는 놈인지 먹어면 입에 거품물고 꼬로록 하는건지.... 조금 더 가니 요놈도 보이는데 어디서 안면이 수월.. 카테고리 없음 2018.09.15
완전히 다른 특별함이 있다 .... 2694. 날씨가 포근한 덕에 표고버섯이 우후죽순 처럼 돋아난다. 저러다가 또 갑자기 추워지면 전부 말라 비틀어지고 말텐데 걱정이다. 노지에다 자연 그대로 키우는 자연농법의 한계이기도 하고.... 그 대신 갖 딴 표고버섯의 이 건강함은 재배 버섯과는 완전히 다른 특별함이 있다. 포고버섯은.. 카테고리 없음 2016.11.17
물 때문에 열 받는데 잠시 쉬었다.... 2018. 다른지방에 비해 유난히 비가 적게내린 탓인지 가믐이 심각한 현실이 되어가고있다. 작물보다는 생활용수 쪽에서.... 대부분 산 계곡에있는 간이상수도와 군청에서 파 준 지하수를 겸용으로 사용하고있는 인근 동네에서도 계곡에 물이없어 지하수만 사용하고있는 현실이니 나 혼자 해발.. 카테고리 없음 2013.09.17
자연산 송이버섯 저리가라..다.... 1714. 올 봄 참나무에 심은 표고버섯 종균에서 첫 수확품이 나왔다. 딱 세 개....ㅎ 버섯 뚜껑이 희수무리한 일반 표고버섯과는 달리 색깔도 선명하고 무늬가 분명한걸로 봐서는 분명 그 비싼 "흑화고"(?)인것 같은데.... 집사람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발견하듯 흥분하여 따 온 저 표.. 카테고리 없음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