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 사람이 물 없이 산다는건 불가능인데 멀쩡한 남의 생활용수를 사용 못하게 해놓고 대책도 세워주지않는 산림조합이 미워서 집 옆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를 막아버렸다. 산에서 내려 온 산수가 평지까지 잘 내려와서는 공사중 흙더미에 묻힌채 얼어버린 구간부터 저렇게 호스를 역류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9.01.13
나도 슬슬 자구책을 찾아야 .... 산수(山水) 나오는 호스에 맑은 아이스 케끼가 나온다. 모처럼 내린 비에 얼었던 산수가 녹아 호스 속으로 밀려 내려온 것인데 저래도 물이 안나온다는건 어딘가에 덜 녹은곳이 있다는 거다. 임도(林道) 공사하면서 어중간하게 묻혀버린 호스가 땅과 함께 얼어버린 모양인데 그게 녹을려.. 카테고리 없음 2019.01.12
대신 표현 해 주는 것일까? .... 2989. 연못에 얼음이 얼마나 험악하게(?) 얼었는지 조금씩 녹는 모습이 북극의 빙하 녹는 듯 울퉁불퉁 계곡에 흉하기 짝이 없다. 조금씩 녹기는 시작하지만 올 겨울 비 한 방울 구경못한 심각한 가믐으로 수위가 바닥 수준이라 붕어를 비롯한 중태기,미꾸라지, 논고동, 다슬기, 민물조개, 심지어.. 카테고리 없음 2018.02.17
목마른 여름이 덥기도 하다 .... 2629. "휴~~ 덥다. 더워!" 연못의 개구리가 하는 소리다. 물속에 있으려니 미적지근~ 하고 풀숲에 있으려니 후덥지근~ 하고 계속 헤엄치려니 힘들어 죽겠고 떠있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숨 만 쉬고있다.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손주들 보내고 그냥 좀 쉬고 싶었는데 진짜 덥다. 중부지방과 .. 카테고리 없음 20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