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익어가는 계절.... 2160. 집사람이 무슨 해독쥬스 만들어 먹는다고 난리인데 우리 토마토도 슬~슬~ 익기 시작한다. 토마토, 양배추, 부룩콜리, 사과, 바나나... 여기에다 토마토도 넣고 갈아 아침마다 한 잔씩 밥 대신 같이 마시는데 아직 효과는 모르겠고 그런데로 먹을 만 하긴하다. 우리 토마토는 굵은 것에서 부.. 카테고리 없음 2014.06.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77. 촌놈(?)들이 설이라고 바다 구경하러 동해안으로 갔다. 여울이네와 우리 두 집에서.... 울산 장생포에서 바닷가로만 쭉 올라가다 정자항에서 도다리 두마리에 삼만 원 오징어 두마리 만 원, 꺳잎, 초장, 막장 상추해서 구천원, 그리고 쐐 주..... 몽돌좋은 어느 바닷가에서 신문지 한 장 .. 카테고리 없음 2014.02.01
산촌일기 ..... 933. 우리 산촌에 하나밖에 없는 무화과 나무가 몇 년째 고생을 하고있다. 작년에는 저 사진에 보이는 까만 줄기만큼 자라길래 이제서야 겨우 정착을 하나보다 하였는데 올 초봄까지는 소식도 없다가 여름도 한창인 지금에야 새 싹이 저렇게 다시 자라고 있는거다. 맛 있는 무화과라고 지인에게서 얻어 다 .. 카테고리 없음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