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올 한해 모든 액운은 저 불꽃속에 다 태워 버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정월 대보름 달집이 타 오른다. 행여 밤새내린 비가 더 올까봐 바람불어 불길이 날릴까봐 노심초사 하던 청년회원들의 우려를 말끔이 씻고 희망의 대보름 불꽃은 하늘로~ 하늘로~ 향한.. 카테고리 없음 2019.02.19
"정월 대보름"을 위해 .... 일주일 남은 "정월 대보름"을 위해 동네 청년회원들이 "달집"을 짓고 있는 그 장소가 분교 앞 하천 자갈밭이다. 갈수록 퇴색되어가는 민속놀이긴 해도 동네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데는 최고였는데 논이나 밭에서 해오던 동네 큰 행사가 좁은 하천 바닥에서 하는게 왠지 안쓰럽다. 무엇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9.02.11
함께 행복한 시간이 많아지게 .... 2526. 내일 봐야할 정월 대보름 달을 오늘 미리 당겨서 봤다. 내일은 날씨가 흐려서 못 볼거라니.... 다행히 이쪽에는 비는 안온다니까 해마다 마을에서 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는 할 수 있겠지만 달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달집 태우기도 보고 밤 새워 고로쇠 물도 먹고 갈 지인들이 다.. 카테고리 없음 2016.02.21
들국화 여인이라도 한 곡 부르고.... 1736. 달 없는 정월 대보름 날이었지만 산촌사람들의 가슴에는 둥근 달이 둥실둥실 떠 오른 대보름 축제가 마을 공터에서 열렸다. 50년만에 부활하고 세번째 열리는 달집 태우기다. 막걸리에 두부 김치 어묵으로 잘 배합된 잔치에 작년에 보고 처음본다는 지인들의 인사치레를 담배 끊.. 카테고리 없음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