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여수 갓김치"를 .... 2976. 부산에 있는 지인이 그 유명한 "여수 갓김치"를 택배로 보내 주셨는데 무려 4키로 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김치가 있긴 하지만 알싸하고 상큼한 갓 김치의 맛은 먹어 본 사람들만 아는 별미중의 별미다. 김장김치도 슬슬~ 지겨워질때라 김치찌게나 김치국으로 입맛을 돋구고 있었는데 완전.. 카테고리 없음 2018.01.25
오늘은 "좋은데이'다 .... 2940. "저녁에 출출~할 때 안주나 하이소!...." 느닷없이 택배가져다 놓았으니 찾아가라는 문자에 읍내 나갔다 오는길에 주유소에 들렸드니 부산 모 병원 부장님이 보내신거다. 평소에도 내가 술 좋아하는줄 알고 선물로 들어 온 양주(?)를 아낌없이 주시던 분이셨는데 이번엔 안주까지 택배로 .. 카테고리 없음 2017.12.07
맛있는 마무리가 눈 앞에.... 1704. 딸 자식 시집보내는 마음이 어떤지 아들만 두 놈인 내가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저 배추놈들 때문이다.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마음.... 이미 30% 정도가 절임배추로 나갔고 주말까지 또 200포기를 절여야 하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집사람과 둘이서 다 .. 카테고리 없음 2011.11.23
배추 800포기를 8만원 주고 사다가.... 1249. 김장배추 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한 집사람과 안 사돈이 지원사격을하고 고랑만들기 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루 종일 만들어도 여덟고랑 겨우 만들었다. 하긴 한낮 더위 때 서너시간은 읍내에 배추모종도 사고 나간김에 국보로 지정된 "반구대 암각화"도 들어보고 밥 먹고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