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들의 좋은 보금자리가.... 1491. 까만놈이 "갑돌이"고 하얀놈이 "갑순이" 다. 읍내 친구가 집앞에 승용차가 있다가 간 자리에서 벌벌 떨고있는 두놈을 주워 키우겠느냐?길래 데려온 이른바 유기견이다. 그렇잖아도 덩치 큰 "돌쇠"밖에 없어서 작은 발바리있으면 달라고 주위에 부탁을 해 놓고 있었던터라 데리고 왔는데 요놈들이 밥을 .. 카테고리 없음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