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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의 봄을 알려주는 매화꽃 봉우리가
한창 부풀어 소녀 가슴처럼 예쁘다
작년에 준비해 냉동실에 넣어 둔 매화 꽃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올해 또 매화꽃은
따 둘 생각이다
언제오실지 모르는 선녀라도 향긋한 매화 차
한잔 대접하고픈 나뭇꾼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매화향기 품은 봄 선녀....
기다리는 오늘이 또 내일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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