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과 고 스톱 .... 하느님도 "고 스톱"은 좀 처 본 모양이다. 비가 150 미리가 온다나 어쨌다나 하는 이 장마철에 꽃 미녀가 열명이나 몰려와 "달구새끼" 세 마리 작살내고 느티나무 평상에서 탱자 탱자하며 노는데.... 감자 와 찰 옥수수, 수박까지 "배 풍선"을 만드는 막간을 이용해서 마흔 여덟장에 "찬스" 석.. 카테고리 없음 2019.07.18
죽어나는건 조조 군사들인데.... 1999. 손녀 현비의 전용 풀장이다. 저 풀장이 그리운지 할애비가 보고싶은지 어제 부산으로 돌아 간 현비가 오늘 또 올라 온단다. 더워서 도저히 못 있겠다나 어쨌더나. 이미 산촌에 중독된기지 뭐....ㅎ 사실은 1박2일로 온 민박 손님들 때문에 부산 집으로 내려갔는데 아들놈 휴가도 오늘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3.08.04
그것도 1박 2일로.... 1485. 이것이 진정한 7월의 자연모습 그대로이다. 장마로 폭우가 지나간뒤라 먼지 하나없이 깨끗한 초록의 숲속에 햇살과 나 만이 노니는 공간이다. 황토방 작업으로 바쁜 일손을 잠시 자연속으로 돌려준 건 산수(山水)가 폭우로 막혀 물이 끊겼기 때문인데 왠만하면 쫄쫄거리는데로 그냥 버틸텐데 내일 오.. 카테고리 없음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