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인연 찾아오는 인연.... 후백제 왕이라 불리웠던 "견 훤"이 어릴때 자란 본가로 돌아갔다. 처음 해 온 쇠목줄이 덩치가 커짐에 따라 몸에 맞지 않았던지 상처가 생긴 걸 얼굴보러 들린 그 가족들이 보고 치료시키러 동물병원에 데리고 간 김에 자기들이 다시 키우기로 결정했단다. 워낙 덩치가 커서 힘도 세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8.05.23
가슴에 간직할 그리움 하나는 .... 2847. 후백제의 왕(?) "견 훤"이 드디어 왕좌에 앉았다. 땅바닥에 두면 진드기 덤빈다고 연못가 원두막에 스치로폼 자리깔아 당분간 숙소로 정해 주었더니 스티로폼 자리는 갈갈이 찟어 놓고 그위에 똥까지 싸 놓았길래 인정사정없이 치워 버리고 나무위에 그냥 지내라고 해딩을 시켰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7.08.09
다시한번 후백제를 건국 하다가는 .... 2839. 맹인 안내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순종 숫놈이 오늘 우리 농장으로 터전을 옮겼다. 이제 6개월 짜리라니 아직은 애송이인 셈인데 폼 하나는 그럴 듯 하다. 부산 지인의 아파트에서 키우던 놈인데 덩치 때문에 결국 대 자연 속으로 올 운명을 타고난 행운아인 셈이다. 온 가족이 총 동원하.. 카테고리 없음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