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옆에서 구경만 하던 .... 2457. 마늘과 생강은 껍질 벗기고 깨끗히 씻어 홍당무와 같이 얇게 썰어두고 빨간고추는 실고추 처럼 장만해 둔 다음 절여 둔 배추 포기 사이사이에 홍당무와 빨간 실고추를 예쁘게 끼워서.... 동김치 담굴려고 준비하던 우리집 선녀가 갑작스런 장염과 폐렴끼로 병원 응급실을 거쳐 입원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15.11.13
돌냉이 타령 .... 2327. 돌냉이가 통통하게 살이 올라 터질 듯 부풀어 올라도 손 대는 사람이 없으니 미치고 환장 할 노릇이다. 30대 초반 과부 앙가슴 마냥.... 며칠 전 이놈들과 집에서 키우는 돌미나리에 홍당무 넣어 칼라까지 맞춘 물 김치를 담궜는데 두 식구가 아무리 먹어도 아직 남아 있으니 저놈들이 저렇.. 카테고리 없음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