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씨(宗氏)끼리 만난(?)김에 .... 요거 맛이 어떨까?.... 보다도 소금을 친놈인지 안 친 놈인지 아는데는 즉석에서 구워먹는게 상수라.... 고소하고 담백한게 간이 간간한거 보니 깨끗히 손질해서 간까지 해서 보낸것이다. 우체국에서 택배가 온다길래 "왠 택배?" 싶었는데 항렬은 다르지만 같은 종씨(?)가 들어있다. 나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3.29
따뜻한 정(情)이 먼저 찾아 온 .... 2538. 멀리 해남 임하도에서 손바닥만한 전복 열 한마리가 택배로왔다. 경기도 "** ***"님의 선물로.... 지난가을 대봉감 몇 개 맛보라고 보냈을 뿐인데 그 동안 조용히 계시다가 이렇게 느닷없이 마음을 전해 오신거다. 산촌에서 가장 귀한것이 해산물인데 귀한 전복을 산촌에 보내는 탁월한 선.. 카테고리 없음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