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이 들어오는 인연 .... 한달전 예약했던 강아지를 에미로 부터 젖 땠다며 데리고 왔는데 귀엽다. 먼저 온 "대박이:는 큰 집에 오늘 온 "콩돌이"는 작은 집에 마주보며 지내도록 했다. 두 놈이 덩치 차이가 나는데도 잘 어울려 놀아서 한 걱정은 덜었는데 두놈 다 순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 다행이다. 강아.. 카테고리 없음 2018.06.22
오호!~ 통재라... 하필 오늘.... 1599. 유월 초순인데도 아침부터 여름이 마당에 들어와선 열기를 푹푹 뿜어낸다. 하늘로 향해 치닫는 더덕 줄기가 끝없이 비상하는 산촌의 여름은 벌써 시작되었나 보다. 하긴 하지(夏至)가 보름밖에 남지 않았으니.... 오후 늦게 가족과 함께 찾아 온 부산의 후배들에게 모닥불 솥뚜껑 삼겹구이로 소맥을 쥑.. 카테고리 없음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