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야할 몫이 남아있다는 .... 2820. 살다보니 대강당 단상 위에서 대학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꽃다발을 다 받았다 15년전 부터 동네 복지관의 운영위원으로 참석해 왔는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장에서 표창을 받게된 것이다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ᆢ ᆢ 예결산 심사 및 복지관 운영 자문에만 응한것인데 생각지도 않은 표.. 카테고리 없음 2017.06.20
늙은 암탉.... 2274. 하루에 한 개씩 꼭 쭈굴쭈굴한 계란이 나오길래 며칠 전 사다먹은 굴 껍질을 닭장에 넣어줬다. 저게 계란 껍질만드는 중요한 성분이라고 어릴 때 아부지한데 들은게 생각나서.... 요즘은 닭 사료에 웬만한 영양분은 다 들어있어서 굳이 다른 거 안챙겨 줘도 되는데 꼭 하나 저런게 나오는.. 카테고리 없음 2015.01.24
표창장을 받아도 여러번 받아야.... 1364. 황토방에 군불을 때기도하고 거실 전기필름에 전기를 넣기도하며 겨울을 버텨내기에는 집 전체의 공기가 너무 차가워 보일러를 안 틀 수가 없다. 그렇다고 비싼 기름을 펑펑 때 가며 혼자있는 집안 전체를 덥힐 필요는 없어 보일러 온도를 10~15 정도 맞춰 놓으니 딱 좋다.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기.. 카테고리 없음 2010.01.09